지역 잇는 음악의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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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잇는 음악의 연대
기자명 장지혜 기자 입력 2025.11.03 16:24 수정 2025.11.03 16:40
인천음악창작소 기획공연 '인천'
15일 미림극장에서 무료 공연
도빛·디폴트·육남매 등 무대
인천과 충주, 강원의 음악창작소가 함께 만든 무대가 인천 미림극장에서 열린다.
인천음악창작소는 지역음악창작소 교류 기획공연 '인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음악창작소 사이 협업과 공동 창작을 위해 기획됐고 '음악을 통한 지역 간 연대'라는 주제로 한 해를 마무리한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지역 음악창작소들 교류를 통해 창작자들이 새로운 무대를 경험하고 관객은 전국의 다양한 음악을 한자리에서 즐긴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연에 인천음악창작소 선정 뮤지션이며 2024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신인상 수상팀인 산만한시선과, 도빛, 디폴트(DEFAULT.)가 참여한다.
충주음악창작소의 파인트리, 강원음악창작소의 육남매가 한자리에 모인다.
각 지역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이 공존하는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음악적 배경이 만들어내는 다채로운 에너지를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11월15일 오후 4시 미림극장에서의 공연은 모든 자리 무료이며 사전 신청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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